박홍섭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왼쪽)과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효성]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효성이 마포구 취약계층 청소년을 지원한다.

효성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마포구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효성은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마포구 청소년을 위해 총 1억6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의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발된 마포구 내 성적우수자와 재능장학생과 취약계층, 예체능 특기장학생들에게 지급된다.

효성 관계자는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지난달 푸르메재단 '장애 어린이 의료재활가족 지원사업'후원을 통해 저소득층 장애 어린이 청소년의 재활치료를 돕고 있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굿윌스토어 은평점에 기증품 운반차량도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정경신문 이정화 기자 joyfully3355@naver.com 이정화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