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김고은 멀티밤 ‘가히’ 론칭..미리주문 5000건 이상 판매
김성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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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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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홈앤쇼핑이 배우 김고은 멀티밤으로 유명한 ‘가히’를 신규 론칭하면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홈앤쇼핑은 오는 3일 오전 8시 15분 방송을 통해 뷰티브랜드 ‘가히(KAHI)’의 멀티밤을 신규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가히의 ‘링클 바운스 멀티밤’은 뷰티 유통·판매 전문기업 코리아테크가 소비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해오며 축적한 뷰티 노하우와 자체 연구소 연구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품이다.
연어 3종 콤플렉스와 제주 발효오일 성분으로 한 번만 사용해도 눈가·팔자·목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간편한 스틱형으로 메이크업 전후 주름부위에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고은이 드라마에서 해당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와 함께 뷰티 인플루언서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나며 출시 1년도 채 되지 않아 100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홈앤쇼핑은 가히 멀티밤이 미리주문으로만 5000건 이상 판매되며 론칭 방송에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송 중 구매고객 30명을 추첨해 멀티밤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는 상품평 이벤트를 통해 콜라겐 앰플 미스트 1개와 스타터 파우치 4매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가히 멀티밤은 소비자 입장에서 기획하고 만든 제품으로 방송 전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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