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헬스케어, 천연 과즙 잼이 ‘톡’..신세계푸드와 건강 젤리 ‘브이츄 3000’ 출시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8.19 07:50 의견 0
브이츄 3000 5종 [자료=한미약품]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한미헬스케어가 씹으면 달콤한 과즙 잼과 함께 충분한 양의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젤리를 선보인다.

한미약품그룹은 계열사 한미헬스케어가 신세계푸드와 협업을 통해 비타민 젤리 ‘브이츄 3000’ 5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미헬스케어는 지난 3일 신세계푸드와 상품개발 및 공동마케팅 등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당사는 이번 비타민 젤리뿐 아니라 향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건강 콘셉트의 다양한 형태 제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브이츄 3000은 요즘 트렌드를 반영해 어린이·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젤리 제품이다. 레몬·자몽·사과·샤인머스켓·라임민트 등 5가지 천연 과즙이 들어가 있어 씹으면 과즙 잼이 터져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한 팩에 비타민C 3000mg이 함유돼 젤리 1개로 비타민C 일일권장량의 150%까지 섭취할 수 있다. 합성보존료와 합성착색료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브이츄 3000을 먹으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며 “젤리 타입 외에도 가정·사무실·운동장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건강 제품들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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