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프리미엄 레시피’ 재탄생..비타민·타우린 함량 높여 리뉴얼 출시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7.26 15:01 의견 0
한미약품 건강 드링크 '프리미엄 레시피' 리뉴얼 출시 [자료=한미약품]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한미약품의 약국 전용 건강 드링크인 ‘프리미엄 레시피’가 재탄생했다.

한미약품은 기존 제품 대비 영양 성분 함량을 높이고 한 캔당 용량도 늘린 프리미엄 레시피를 전국 약국에 유통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리미엄 레시피는 식품으로 분류돼 편의점 등 유통 채널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한미약품은 ‘건강 드링크’라는 제품 고유의 특화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약국 판매 전용’ 드링크제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레시피는 전국 약국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새롭게 재탄생한 프리미엄 레시피에는 피로회복과 에너지 대사 등에 효과가 있는 타우린 2300mg을 비롯해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B군 5종·간 해독 작용으로 알려진 베타인 등 9가지 성분이 모두 증량돼 한미약품만의 노하우를 통해 배합됐다.

또한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전체 용량도 기존 제품 대비 25ml 증량했다. 판매가는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프리미엄 레시피는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영양성분을 한미만의 특별 노하우로 섬세하게 배합한 프리미엄 건강 드링크”라며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건강음료로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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