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리뉴얼 효과 톡톡..리뉴얼 후 판매량 약 30% 증가
김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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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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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롯데리아 점심 이벤트가 리뉴얼 후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롯데리아가 지난 6월 가격 인하 및 구성품 리뉴얼 한 점심 타임 이벤트 메뉴 ‘착한점심’ 판매량이 리뉴얼 전 대비 약 30% 증가했다.
롯데리아는 기존 착한점심 메뉴 데리버거세트 100원, 치킨버거세트 300원, 핫크리스피버거세트 300원 할인한 바 있다.
또 올해 신제품 사각새우더블버거와 치즈No.5버거를 신규 메뉴로 추가 운영하며 히트상품인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도 함께 착한점심 메뉴로 구성했다.
신규 추가되는 세트 3종은 모두 정상가 대비 1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착한점심 리뉴얼을 통해 총 6종의 인기 세트 메뉴를 평균 약 1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리뉴얼 운영 결과 점심에만 판매 되는 롯데리아 착한점심은 리뉴얼 전인 5월 대비 6월과 7월에는 약 30%과 약 50%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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