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품질 강화한다..롯데GRS 롯데리아, '대한민국 대표버거 캠페인' 진행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7.29 08:35 의견 0
‘대한민국 대표버거 캠페인 [자료=롯데GRS]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롯데GRS 롯데리아가 버거 품질 강화에 적극 나선다.

롯데GRS 롯데리아는 불고기버거•한우불고기버거에 대한 품질 유지를 위한 ‘대한민국 대표버거 캠페인’ 시즌1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불고기버거•한우불고기버거는 지난 15일 패티를 증량하는 등 리뉴얼했다.

대한민국 대표버거 캠페인은 매장별 버거 품질 강화를 위해서 마련됐다. 매장별 제조 과정 중의 오차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정량관리, 패티쿠킹, 볼륨감 3가지 항목을 유지할 예정이다.

실제 정량을 준수한 버거 모형 실물 거치대를 매장에 비치해 직원들이 조립 후 정량 준수 여부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또 다음달 31일까지 불고기버거•한우불고기버거를 매장 이용 구매한 소비자에게 영수증 하단 QR코드를 제공한다. 시식 후 버거의 품온•양상추 양•패티 품질 만족도 등 캠페인 기준에 각 매장의 준수 여부를 묻는 모니터링 제도를 운영한다.

롯데리아는 소비자 참여 모니터링 제도를 통해 집계된 평가 기준으로 품질 우수 가맹점을 선발해 원재료 지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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