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 선물세트 [자료=신세계푸드]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 가맹점주들을 격려하기 위한 보양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신세계푸드는 말복을 맞아 노브랜드 버거 가맹점 90여곳의 점주에게 올반 삼계탕과 옛날통닭으로 구성한 보양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 론칭 2주년을 맞아 외식사업부 원정훈 외식담당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쓴 손편지를 동봉했다.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신세계푸드의 진심을 전했다.

원정훈 신세계푸드 외식담당은 손편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외식시장이 어려운 시기에 노브랜드 버거와 함께 해주신 가맹점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세대를 이어가는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본사와 가맹점이라는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 삶을 나누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 파트너라는 관계 속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길어지는 코로나19와 역대급 폭염에 유난히 힘든 올 여름을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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