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인문학 교양도 여기서”..‘다물어클럽’과 교양·교육 콘텐츠 확대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7.23 11:37 의견 0
[자료=쿠팡]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쿠팡플레이가 인문학 교양 영역까지 발을 넓혔다.

쿠팡플레이는 지식 영상 콘텐츠 플랫폼 ‘다물어클럽’을 서비스 중인 ㈜알다와 함께 인문학 주제들을 다루는 교양·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다물어클럽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출연해 성인들을 위한 고품질 교양·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료 지식 플랫폼이다.

쿠팡플레이는 다물어클럽에서 유료로 제공되는 인문학 카테고리 중 일부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19일부터 법률·역사·과학·인지심리학 등 다양한 인문학 주제를 큐레이션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다물어클럽 대표 콘텐츠로 ‘공부가 뭐니’에 출연했던 이병훈 소장의 <공부의 기술> 다물어클럽의 첫 과학 카테고리 오리지널 <문과없지> 등을 제공한다.

쿠팡플레이 김성한 총괄 디렉터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인문학 주제를 영상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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