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올림픽 축구 평가전 독점 중계..아르헨티나·프랑스전 생중계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7.12 15:14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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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쿠팡]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쿠팡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가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이달 열리는 B조 남자 축구대표팀의 아르헨티나·프랑스 평가전을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평가전을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랑스와 평가전을 치르며 올림픽 무대 전 마지막 컨디션 체크를 한다. 평가전을 치른 대표팀은 곧바로 일본으로 떠난다.

쿠팡플레이는 해당 두 경기의 디지털 독점 생중계는 물론 평가전 하이라이트 영상 서비스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경기 하이라이트 등 일부 장면은 유튜브 쿠팡플레이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쿠팡플레이는 모바일은 물론 태블릿PC·스마트TV 등에서 호환되기 때문에 손쉽게 큰 화면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쿠팡플레이 김성한 총괄 디렉터는 “스포츠 대제전인 올림픽 남자 축구 평가전을 쿠팡플레이 디지털 독점 생중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쿠팡플레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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