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쿠팡]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쿠팡플레이가 국내 OTT 서비스 최초로 영화 ‘미나리’를 독점 스트리밍한다.
쿠팡플레이는 와우 멤버십(월 2900원) 회원들에게 오는 30일부터 아카데미 수상작인 ‘미나리’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영화 미나리는 1980년대 희망을 찾아 미국으로 떠나 온 한국 가족의 특별한 여정을 담은 이야기다. 윤여정을 비롯해 스티븐 연·한예리 등 내로라할 배우들이 출연했다.
미나리는 지난 3월 3일 국내 개봉 이후 현재까지 11주째 상영 중이다. 2021년 개봉작 중 독립·예술 영화 최초로 110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영화에 출연한 윤여정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독점 콘텐츠를 늘려가며 OTT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김수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어느 날(가제)’과 인기 예능 SNL코리아를 독점 공개한다고 나서기도 했다.
이번 미나리 독점 공개 또한 국내 OTT로서 쿠팡플레이의 입지를 다져줄 것으로 보인다.
쿠팡플레이 김성한 총괄 디렉터는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무제한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 관심을 받은 영화 미나리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며 “쿠팡플레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영화 콘텐츠를 보다 신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