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 車보험 앞장"..악사손보, 자동차보험 부문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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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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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선보였던 악사손해보험이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악사손보는 '2021 국가서비스대상'에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자동차보험 부문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한 해 동안 사랑받은 우수 기업 및 서비스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악사손보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고객 중심의 생각과 혁신을 토대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자동차보험 시장을 선도했단 평을 받았다.
악사손보는 2001년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선보였다. 특히 마일리지 할인특약은 선할인과 후할인 방식 두 가지를 모두 제공해 선택 폭을 넓혔다.
이밖에도 자녀할인 특약, 3049특약 등 고객별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맞춤형 할인혜택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진권영 악사손험 마케팅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한 만큼 보다 합리적인 보험료와 폭넓은 보장을 통해 고객에게 항상 신뢰받는 보험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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