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마이자산’ 개편 기념..전문가 세미나 기회 제공

윤성균 기자 승인 2021.06.08 13:57 의견 0
신한은행은 다음달 부동산·세무·자산관리 전문가의 ‘온택트 화상 세미나’를 진행한다. [자료=신한은행]

[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신한은행이 자산관리 플랫폼 ‘마이(MY)자산’ 서비스 개편을 맞아 소비자에게 전문가와의 화상 세미나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내달 부동산·세무·자산관리 전문가의 ‘온택트 화상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신한 쏠 마이자산에서 보유자산을 한 개 이상 추가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내달 초 추첨을 진행해 ▲부동산·세무 전망 온택트 세미나(300명)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1대 1 컨설팅 서비스(50명) ▲신한 경제 고수 온택트 세미나(100명) 등 총 450명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마이자산은 은행, 카드, 증권 등 금융 자산을 비롯해 국민연금, 부동산, 자동차 등 모든 자산을 신한 쏠(SOL)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디지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오는 8월 마이데이터 시행을 앞두고 지난달 마이자산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시행을 앞두고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생애재무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마이자산을 고도화했다”며 “앞으로 디지털 자산 등 마이자산의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신한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마련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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