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 상한가 도달..삼성전자 눈독 "제2의 비트코인 소식"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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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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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가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는 83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30%(1920원) 오른 값이다.
이번 주가 상승에는 삼성전자가 '제2의 비트코인'으로 불리며 최근 떠오르고 있는 대체불가토큰(NFT)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날 한양증권은 갤럭시아머니트리에 대해 예술품에 블록체인을 접목한 신사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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