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감마누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감마누는 이날 24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30%(570원) 올라 상한가를 기록한 값이다.

감마누는 전자 통신분야 제조 및 서비스를 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안테나사업부와 인바운드플랫폼 사업부로 구분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감마누는 지난해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낸 상장폐지 무효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거래소가 내린 상장폐지 결정이 취소된 첫 사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