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동지 팥죽 만들기? 애동지 의미는 귀신 쫓는 음식 대신 '팥떡' 먹는 풍속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2.21 07:41 의견 3
[자료=PIXABAY]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2020년 동지, 애동지가 화제다.

21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2020년 동지, 애동지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이날 동지날을 맞아 해당 절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한국민속대백과 사전에 따르면 애동지는 동짓달 초순에 든 동지를 일컫는 말이다.

동지는 양력 12월 21일 또는 22일로 그 날짜가 고정되어 있지만 음력 날짜는 유동적이다. 동지는 보통 음력 동짓달에 드는데 음력으로 동지가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兒冬至)라 한다.

애동지는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에게 좋지 않다고 해서 팥죽을 해먹지 않고 떡을 해먹는 풍속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어린아이가 없는 집이라면 굳이 팥떡을 해먹을 필요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현대에 이르러서는 풍속 대부분이 흐려진 상태로 전해지고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