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급 피부 케어 '트리니티 스파' 인천 구월 12호점 '오픈'
송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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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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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송지수 기자] 호텔급 피부관리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더 트리니티 스파'가 8월중 인천 구월동에서 12호점 문을 연다.
산전후 전문 스파 브랜드 더 트리니티는 인천점이 오픈을 기념해 '여름 후 케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선착순 30명에게 깜짝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더 트리니티 스파는 호텔급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전문 브랜드다. 얼굴 및 전신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트리니티 스파는 청결하고 안락한 서비스로 유명하다. 1인당 1배드 시트를 사용하고 위생적인 1회용 해면을 사용하고 있다. 유럽산 라텍스 전동 침대와 헝가리산 구스다운을 사용한다.
더 트리니티 스파는 서울 한남동에 1호점 문을 연 이래 청담점, 반포점, 도곡팰리스점 등 강남 부촌에서 자리를 잡았다. 4호점인 삼성점은 유명인들의 산후 조리원으로 입소문이 난 세인트파크 산후조리원 안에 설치돼 인기를 끌고 있다. 임산부 마사지를 위해 방문하는 산모는 물론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의 웨딩케어 문의도 많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더 트리니티 스파 관계자는 "인천점 개장을 기념해 32년된 프랑스 네테틱 제품과 트리니티 스파의 케어 기술을 결합한 ‘트리플 리페어 토닝’ 프로그램을 선착순 30명에게 60% 할인해 준다"며 "인천점 오픈을 맞아 선착순 30명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 트리니티 스파가 진행하는 피부 관리 프로그램 및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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