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아나운서, 배우 시절 모습 보니....'미모 눈길'

김나영 기자 승인 2017.08.22 15:26 의견 0

사진= 화랑전사 마루 출연 당시 양승은 아나운서 (KBS 제공)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양승은 아나운서의 배우 출신 이력이 화제다.

여자 아나운서 중에서도 출중한 외모와 큰 키로 눈길을 끄는 양승은이 알고 보니 연기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은은 지난 2006년 방송된 KBS2 어린이 드라마 ‘화랑전사 마루’에 주인공 김마루(박건태 役)의 누나 ‘김마리’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화랑전사 마루’는 화랑의 기를 받아 특별한 능력이 생긴 어린이들이 되살아난 악의 무리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현재도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이현우, 곽정욱 등이 함께 출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였어?" "그렇구나" "몰랐네" "배현진, 양승은 둘다 비슷하게 생겼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승은 아나운서는 2008년 MBC 방송국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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