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노량진2동 거주·30일부터 인후통 증상 등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7.02 10:37 의견 0
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서울 동작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작구청은 2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관내 55번 확진자로 노량진2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다. 지난 1일 검사받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54번 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이다. 지난달 30일부터 피로감, 인후통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거주지 및 동선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촉자 및 동선은 심층 역학조사 후 발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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