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순위] LoL 47%대 점유 1위..형제 '발로란트' 10위권 진입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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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4 11:01 | 최종 수정 2020.07.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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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7~13일)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6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7~13일)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LoL)가 전주에 비해 소폭 점유율이 빠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47%대 점유율을 기록했다. LoL은 6월 첫째주 47.71%를 기록하며 48%대를 넘봤다.
2~6위는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서든어택’ ‘피파온라인’ ‘메이플스토리’가 자리를 지키며 순위 변화가 없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라이엇게임즈에서 내놓은 FPS 게임 ‘발로란트’가 5단계나 순위를 끌어올리며 9위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발로란트 출시 이후 첫 10위권 진출이다. 발로란트는 PC방 점유율 1.47%롤 기록했다.
11~20위권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17위)과 ‘아이온’(20위)이 선전을 하며 각각 1단계씩 순위를 끌어 올렸다. 아이온은 오랜만에 다시 20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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