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날려 줄 ‘시원한 얼음’..파스쿠찌, 과일 빙수 4종 출시
최인영 기자
승인
2020.05.11 16:17
의견
0
11일부터 파스쿠찌가 여름을 맞아 과일 빙수 4종을 선보인다. (자료=SPC그룹)
[한국정경신문=최인영 기자]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커피전문점에서는 새로운 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여름을 맞아 과일 빙수 4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4종은 ▲포멜로(청자몽) ▲자두 ▲애플망고 ▲인절미 등을 넣어 만든다.
자두베리 구슬 빙수는 자두와 딸기 소스를 듬뿍 올린 빙수 위에 복숭아와 키위 맛 구슬 아이스를 올린 제품이다. 청자몽 리얼 빙수는 향기로운 포멜로(청자몽) 과육을 그대로 넣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애플망고 듬뿍 빙수는 코코넛 젤리와 애플망고를 풍성하게 얹은 빙수다. 인절미 팥빙수는 우유 얼음에 팥, 인절미를 함께 넣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빙수 4종은 스마트폰에서 배달 서비스로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3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빙수와 젤라또를 먹으면 4000원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