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코로나 확진자 동선 알려..중원구 중앙동 힐스테이트 자택 격리 중 확진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4.11 08:22 의견 0
(자료=성남시청)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성남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동선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성남시청 발표에 따르면 관내 12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입국 이력이 확인된 해외 27번 확진자다.

공개된 동선은 지난달 31일부터다.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입국했다. 입국(KE082) 후 외국인 임시 격리시설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1일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택 이동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4월 2일부터 8일까지 자택에 머물렀다. 4월 7일 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중원구 보건소를 찾은 후 10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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