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방문 확인..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7일 조기 폐점
이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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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17:13 | 최종 수정 2020.03.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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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자료=현대백화점)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17일 조기 폐점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돼 이날 오후 5시에 조기 폐점했다. 오는 18일부터는 정상 영업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0일 매장을 방문한 사실을 통보받아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CCTV로 확인된 동선은 물론 점포 전체를 방역할 예정"이라며 "자체적인 점포 내부 소독을 꾸준히 해왔다는 점 등이 고려돼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18일부터 정상 영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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