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한국, 중국, 일본의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베트남의 통일절·노동절 연휴 등으로 이어지는 연휴 러시를 겨냥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자료=신세계면세점)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글로벌 여행객의 쇼핑 수요가 집중되는 황금연휴 시즌을 맞아 오는 5월 11일까지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은 한국, 중국, 일본의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베트남의 통일절·노동절 연휴(4월 30일~5월 1일) 등으로 이어지는 연휴 러시를 겨냥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면세점은 매일 면세포인트, 추가적립금, 할인쿠폰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몰을 방문하는 내국인 및 외국인 고객에게는 최대 5만6000원의 추가 적립금과 4000원 면세포인트를 매일 랜덤으로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 로그인 후 황금연휴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 다운로드 받기를 눌러 참여하면 된다.
또한 프라다 뷰티, 보메 메르시에, 메디큐브 등 신세계면세점 단독 입점 브랜드를 포함한 인기 상품에 대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오는 5월 11일까지 진행되는 K-브랜드 제안전에서는 뷰티 브랜드 듀이셀의 최대 51% 할인은 물론, 조선미녀, 듀얼소닉, 토코보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쉐이빙 케어 브랜드 레이지 소사이어티의 최대 45% 할인, 향수 브랜드 비비앙·유쏘풀,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스톤헨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정관장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가 행사에 동참한다.
황금연휴 프로모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면세점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아시아 각국의 황금연휴를 맞아 고객들에게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국내외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