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군산 전분당공장이 2025년도 음식료품 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구축지원 사업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됐다.(자료=대상)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대상이 신재생 에너지 개발 및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선다.

대상은 군산 전분당공장이 2025년도 음식료품 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구축지원 사업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다. 이에 대상 전분당공장은 올해 12월까지 에너지경영시스템 인프라 구축에 따른 투자 금액 중 50%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에너지경영시스템은 에너지 효율 개선 목표를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경영활동 시스템이다. 대상 전분당공장 내 주요 생산설비에 에너지량 계측기를 설치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등 주요 데이터를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 저효율 생산설비 교체, 대기전력 차단 등 지속적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줄여나가 연간 1000여톤 가량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선 대상 소재BU E&E실장은 “에너지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에너지 플랫폼으로 활용,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기술적 기반 시스템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 등 자연존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상은 2030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립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2.7% 감축할 계획이며 목표 달성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투자와 연구를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