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편한내과 강성진 원장이 2023년부터 최근까지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에 병원 발전을 위한 기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 17일 대학에 따르면 강성진 원장은 지난 2023년 2000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기탁을 이어왔으며 최근에 1000만원을 기탁함으로써 총 금액이 4000만원에 이르렀다. (자료=원광대학교)
[한국정경신문(익산)=최창윤 기자] 속편한내과 강성진 원장이 2023년부터 최근까지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에 병원 발전을 위한 기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
17일 대학에 따르면 강성진 원장은 지난 2023년 2000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기탁을 이어왔으며 최근에 1000만원을 기탁함으로써 총 금액이 4000만원에 이르렀다.
강성진 원장은 “병원발전과 환자진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탁해 왔다”며 “기부 문화가 퍼져나가 좋은 인연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관 병원장은 “소중한 인연으로 기금까지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금이 원광대 광주한방병원의 발전을 위해 잘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