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새학기 시즌을 맞아 ‘신한카드 Edu Plan+’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카드 Edu Plan+는 교육비 혜택에 집중한 신한카드의 대표 교육카드로, 전월 실적에 따라 학원·학습지·유치원 등 결제 금액의 최대 10%를 캐시백해준다. 학원비 결제 건수에 따른 추가 캐시백을 더할 경우 최대 10만원 캐시백이 가능하다.
신한카드 본사 (자료=신한카드)
먼저 신한카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신한카드 Edu Plan+로 행사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워치 SE(3명)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2매(20명) ▲2025 마이신한포인트(1001명)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청소년 자녀의 용돈 카드로 적합한 가족 신용카드 ‘신한카드 My TeenS’를 발급 받은 선착순 1001명에게 2025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한편 초중고 학교와 사립유치원 납부금을 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스쿨뱅킹 카드납부를 신규 신청하고 신청월로부터 2개월 내 첫 납부하는 고객에게 학생 1명당 5000원을 캐시백해준다. 예를 들어 2월에 자녀 2명의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청하고 4월까지 각각 납부하면 총 1만원이 지급된다.
스쿨뱅킹 자동납부 신청 고객 중 자녀를 위한 안심 모니터링 서비스 ‘스마트위치알리미’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3개월 무료 체험권과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