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우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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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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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주택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쏠림 현상이 심화 중인 가운데 삼부토건이 충남 아산시에서 공급하는 새 아파트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이 3년 전 분양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이번 달 기준 전국 5년 내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145만원으로, 5년 초과 아파트값과 비교해 1.31배의 차이가 났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현재 회사 보유분에 대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일원에 위치하고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 59~84㎡ 총 1016세대로 구성돼 있다. 홍보관은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일원에 위치해 있다.
우수한 설계를 갖춘 신축 아파트임에도 무려 3년 전 최초 분양가인 평당 800만원대로 분양 가능하고 잔금 납부 시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 특히 선착순 동호수 지정을 통해 로얄층을 우선 배정이 가능하며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수요자들이 원하는 신축 아파트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특화설계가 잘 갖춰져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수요자 선호도 높은 4베이(Bay) 판상형 구조가 대부분 적용된다.
일부 세대엔 3면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공간도 확보되며 특화 설계를 도입해 주거 쾌적성을 크게 높였다. 안방과 이어진 드레스룸에는 창문을 배치해 통풍과 환기가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신축 아파트에서만 누릴 수 있는 대규모 커뮤니티시설도 더해진다. 이와 함께 100% 지하 주차장 설계로 지상에는 차가 없고 조경을 특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 내 환경도 조성되며 2.5m의 폭넓은 주차공간과 광폭주차장, 주차유도시스템도 갖춰져 입주민 간 주차 갈등 걱정도 없다.
주변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신창역과 온천대로, 45번 국도, 온양순환로 등의 이용이 편리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13조원이 투자되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은 물론 아산현대모터스밸리일반산업단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로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 내와 주변에는 국공립어린이집, 남성초, 신창중이 있고 오는 2026년엔 아산우물초도 개교예정이라 교육여건까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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