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 3차공고..곡성·무안·영광군 대상
최창윤 기자
승인
2024.11.06 09:38
의견
0
[한국정경신문(순천)=최창윤 기자] (재)전남테크노파크는 전라남도 곡성군, 무안군, 영광군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 3차공고 수혜기업을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2024년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전남 뿌리산업의 고부가 첨단 뿌리산업으로 전환' 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기업 성장단계별 체계적 육성을 통해 뿌리산업 고도성장기반 구축”의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라남도 15개 시군 중 현재 곡성군, 무안군, 영광군의 예산만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이번 3차 공고의 지원규모는 총 2.2억원정도로 비R&D지원프로그램에 대해 최소 1000만원 부터 최대 5000만원까지이고 공고 및 접수는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재)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은 “본 사업은 전남 뿌리기업의 기술고도화 및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최적의 지원사업으로 전남 내 많은 뿌리기업이 본 사업을 통해 보유한 뿌리기술이 사업화로 연결되고 매출이 발생되어 성장이 가속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