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오는 10월 28일까지 한샘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연중 가장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쌤페스타’를 진행한다.(자료=한샘)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한샘이 가을 이사철 수요를 잡기 위한 대규모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샘은 오는 10월 28일까지 한샘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연중 가장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쌤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쌤페스타는 가구·인테리어 공사·생활용품 분야를 총 망라한 한샘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다. 집 꾸미기의 모든 분야가 할인 대상에 포함되고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회차를 거듭할수록 주문액 등 신기록을 경신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쌤페스타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약 1500종의 가구와 생활용품을 최대 85% 할인하며, 인테리어 공사 상품도 최대 140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국민 수납장으로 불리는 ‘샘키즈 수납장’ ▲침대만으로도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울 수 있어 호텔룸 같은 침실을 완성할 수 있는 ‘호텔침대’ ▲2m 폭의 와이드장과 폴딩 방식의 도어로 개방 시 수납물을 파노라마처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시그니처 붙박이장’ 등 한샘의 베스트 셀러 가구를 올해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침대와 매트리스를 동시에 구매할 경우 최대 40% 할인 받을 수도 있다.

또 오랜 시간 한국형 라이프스타일과 키친을 연구해 온 대한민국 키친 명가 한샘을 대표하는 ‘유로 키친’ 시리즈를 포함해 다양한 인테리어 공사 상품도 할인한다. ▲고객의 개별적인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유로 키친’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밀란 키친’ ▲시공 기간이 짧아 새로운 바스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밀란 바스’ 등이 대상이다.

'더블혜택'을 마련해 키친·바스·창호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1400만원, 키친·바스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200만원 할인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신규 가입 회원을 위한 웰컴딜이 새롭게 마련됐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정가 9만 8900원의 시그니처 센서휴지통과 정가 7만 9900원의 레나 단스탠드 조명을 각각 100개 한정으로 9900원에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리빙·주방용품을 2990원, 990원에 판매한다.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원두 커피 카누와 함께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79명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매일 1명에게는 한샘 식탁과 멀티 수납장, 카누 커피머신 등을 활용해 구성한 150만원 상당의 ‘쌤페스타 홈카페 세트’를, 250명에게는 카누 커피머신과 커피캡슐, 머그컵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럭키 드로우’가 실시된다.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에게는 최대 136만원의 상품을 9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샘 관계자는 “가구, 인테리어 공사 상품 등에 대해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동일한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새로운 분위기로 집을 꾸미기 위해 고민 중이라면 이번 행사를 통해 연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꿈꿔왔던 공간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서재필 기자 abceee64@gmail.com 서재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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