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더위에 빙수 날았다” 파리바게뜨, 올여름 빙수 누적판매량 100만개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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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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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더위에 식사 뿐 아니라 간식도 시원한 것을 찾는 요즘이다.
파리바게뜨가 역대급 더위로 올여름 빙수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본격적인 더위 시작 전인 4월 말에 빙수 신제품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의 빙수 제품은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해 현재까지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파리바게뜨 주요 빙수 제품으로는 △복숭아 와르르 빙수 △애플 망고 빙수 △통단팥듬뿍 우유 팥빙수 등이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장기간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역대급 무더위로 시원한 빙수를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며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빙수 제품과 이어지는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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