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기능성 음료 ‘hy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를 출시한다.(자료=hy)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하루 한 병으로 관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료가 나온다. hy가 기능성 음료 ‘hy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관절 토탈케어는 hy의 프로바이오틱스와 천연물 소재 연구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멘탈케어 발효유 ‘스트레스케어 쉼’과 함께 위-장-간 영역을 넘어 기능성을 확장한 프로바이오틱스다.

함유된 특허 유산균은 총 2종(HY7801, HY7715)이다. 한 병에 100억 CFU를 보장하며 장 건강 기능성 외 관절 및 근육 관련 특허를 각각 인정받았다.

핵심 원료는 자체 개발 소재 ‘참나리추출분말’이다. 참나리는 백합과 식물이다. hy 연구팀은 8년간 연구를 통해 해당 소재 섭취 시 관절 기능의 유의적 개선을 밝혀냈다. 2023년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인증도 마쳤다. 제품에는 식약처 일일 권장 섭취량 1000mg이 들어있다.

복합 기능성을 위한 소재도 엄선했다.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NAG(N-아세틸글루코사민)’와 뼈와 치아형성, 근육기능 유지에 필요한 ‘칼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추가했다.

뛰어난 섭취 편의성도 장점이다. 액상형으로 부담 없이 음용 가능하며, 식약처 저당 제품 기준을 충족해 당 걱정이 있는 소비자의 선택권도 넓혔다. 프레시 매니저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관절과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전 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정기구독 고객에게 신청 수량과 동일하게 첫 주 무료혜택을 제공한다. 기간은 8월 31일 까지다. 제품은 오는 9월 2일부터 구입 가능하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관절 토탈케어는 hy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된 관절 건강 기능성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케어온을 국내 대표 맞춤형 기능성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