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자료=샤넬)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샤넬이 실크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블러 피니쉬의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는 다채로운 1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샤넬 측에 따르면 제품은 강렬하고 대담한 컬러로 12시간 유지력을 자랑한다.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04 트루블랑뜨 (자료=샤넬)

은은한 누드 컬러부터, 코랄과 레드까지 다양한 1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며 누구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을 수 있다. 그 중 누디한 핑크 살몬 컬러의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04 트루블랑뜨’와 은은한 레드우드 컬러의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06 수프르낭뜨’ 그리고 일렉트릭 핑크 오렌지 컬러의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18 엉부떵뜨’가 누구나 잘 어울리는 데일리 한 컬러로 눈길을 끈다.

특히 입술에 닿는 순간 실크처럼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는 '블러 피니쉬'가 특징이다. 입술에 깨끗하고 빈틈없이 밀착된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는 하루 종일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해주며, 사용 직후 입술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더불어 입술에 바르기 편한 형태의 정교한 곡선 어플리케이터까지 내장되어 있어 입술에 바르기 알맞은 양을 덜어내며, 어떠한 입술 모양에도 정교하게 제품을 바를 수 있다.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는 이날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9월 2일부터는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부티크 및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