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상큼한 통레몬 탄산주 ‘레몬진’ 모델로 안유진 발탁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7.25 09:54 의견 0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에 이어 가수 안유진과 함께 한 대표 레몬 탄산주 ‘레몬진’의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자료=롯데칠성음료)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에 이어 가수 안유진과 함께 한 대표 레몬 탄산주 ‘레몬진’의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 5월에 출시된 ‘레몬진’은 통레몬을 침출해 상큼하고 진한 레몬 맛을 살린 탄산주다. 도수는 4.5도, 7도, 9도 총 3가지이며 용량은 355mL, 500mL 2가지로 구성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통레몬을 침출해 더욱 진하고 상큼한 레몬 본연의 맛을 살린 ‘레몬진’의 제품 특성을 가수 안유진의 상큼 발랄함을 통해 표현했다.

광고는 ‘차원이 다른 상큼함! 통레몬 맛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15일 동안 통레몬을 저온 침출해 더욱 상큼한 레몬진의 맛과 탄산의 청량함을 강조했다.

안유진이 깨끗한 통레몬으로 진하고 상큼한 맛의 레몬진을 만드는 장면과 통레몬 맛을 상큼한 표정으로 표현한 2가지 영상으로 구성됐다.

이번 영상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TV 등에서 공개된다. 작년에 공개된 레몬진 광고도 유튜브 누적 조회수 355만회 이상을 달성하며 소비자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통레몬의 맛을 담은 레몬진을 알리기 위해 상큼 발랄함이 돋보이는 모델 안유진과 신규 광고를 기획했다.”라며 “15일 저온 침출을 통해 진하고 상큼한 레몬진만의 매력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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