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영양 채우는’ 곡물식단 그레인보우 신제품 3종 출시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7.16 10:23 의견 0

대상 청정원이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잡곡 기반 영양균형 간편식 ‘그레인보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자료=대상)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 트레져 문화가 확산되면서 곡물 기반 균형잡힌 간편식이 인기다. 이에 대상 청정원이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잡곡 기반 영양균형 간편식 ‘그레인보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정원 그레인보우는 잡곡과 무지개의 합성어로 귀리, 렌틸콩, 퀴노아 등 다양한 잡곡과 고기, 해물, 채소 등 원재료를 조화롭게 담아낸 제품이다. 2023년 9월 첫 출시 이후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3년 9월 처음 선보인 건강한 한 끼 식사 청정원 ‘그레인보우’는 다양한 잡곡과 고기, 해물, 채소 등 10가지 이상의 신선한 재료들로 맛은 물론 영양까지 갖춰 간편하게 식단관리를 돕는 제품이다.

1인분 기준 밥 한 공기보다 낮은 평균 280㎉ 칼로리로 가벼우면서 3대 필수 영양소 탄단지를 골고루 갖춰 영양균형까지 챙겼다. 일 당류 섭취 권장량의 3% 수준인 저당설계로 당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다양한 재료를 일일이 준비할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 단 4분만 조리하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대상은 지속되는 건강 트렌드와 그레인보우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갈릭쉬림프 ▲스리라차치킨 ▲스파이시치킨&아보카도를 새롭게 출시했다.

3종 모두 맛과 영양을 갖추고 더 다양한 맛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발했다. 이로써 청정원 그레인보우는 기존 3종에 신제품 3종을 더해 총 6가지 맛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신제품 갈릭쉬림프는 고소하게 구운 마늘과 탱글탱글한 새우, 짭조름한 올리브로 깊은 풍미와 감칠맛이 일품이다. 새송이버섯, 병아리콩, 브로콜리, 케일 등으로 다채로운 식감을 자랑한다. 1인분 기준 285㎉로 가벼우면서도 5가지 잡곡을 함유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스리라차치킨은 담백한 닭가슴살에 다이어터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리라차 소스로 매콤새콤한 맛을 더했다. 그레인보우 6종 중 가장 높은 14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식단관리에 제격이다.

스파이시치킨&아보카도는 컬리 전용으로 선보인다. 단일불포화지방과 칼륨,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원재료 아보카도로 영양을 챙겼고,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로 고소함을 더했다.

윤정원 대상 HMR1팀장은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영양균형을 갖춘 건강한 식단을 선호하는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한 그레인보우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반영해 잡곡, 탄단지 균형, 저당 등 그레인보우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내세워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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