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하루야채, ‘하루야채30’으로 리브랜딩 “엄선한 30가지 야채 함유”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7.01 08:56 의견 0

hy는 하루야채30로 리브랜딩과 함께 브랜드 모델로 배우 임시완, 김선영을 발탁하고 새로운 시리즈를 출시했다.(자료=hy)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hy가 과채주스 브랜드 하루야채를 ‘하루야채30’로 리브랜딩하고 야채음료 시장 강화에 나선다.

hy는 하루야채30로 리브랜딩과 함께 브랜드 모델로 배우 임시완, 김선영을 발탁하고 새로운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루야채30 시리즈는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엄선한 30가지 야채를 함유해, 필수적인 야채 영양 섭취를 돕도록 원물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신제품은 총 6종이다. 제품 구성은 하루야채 30 200ml 4종(하루야채 오리지널, 옐로우, 퍼플, 라이트), 하루야채30 145ml 2종(하루야채 BB, FIBER)이다.​

하루야채30 200ml 3종은 30종 유기농 야채와 자연유래 성분 ▲라이코펜(하루야채 오리지널) ▲안토시아닌(하루야채 퍼플) ▲베타카로틴(하루야채 옐로우)을 더해 야채 일일권장량 350g을 충족하고 균형 잡힌 영양 밸런스를 제공한다.

브랜드 최초로 당 저감 과채주스 ‘하루야채 라이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제품대비 당 함량을 30% 줄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하루야채30 145ml 2종은 야채섭취와 이너뷰티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하루야채 BB는 피부 건강을 위한 부원료 5종, 하루야채 FIBER는 식이섬유 6000mg을 넣어 고객의 영양소별 니즈에 따라 섭취 가능하다.

서일원 hy 건강식품CM 팀장은 “신제품은 일일야채 권장량 350g을 충족함과 동시에 국내 최대 수준의 30가지 유기농 야채로 건강한 식습관을 돕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개발해 국내 과채주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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