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이어온 인연’ hy, 자매결연 군부대 육군 제25보병사단 방문
박진희 기자
승인
2024.05.22 15:16
의견
0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hy가 다양한 방식으로 25사단과 교류하며 신뢰를 쌓고 있다. 올해로 46년 째 매년 부대에 방문해 위문금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hy가 21일 육군 제25보병사단(이하 25사단)을 방문해 총 200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hy는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軍) 사기진작을 위해 1978년 25사단과 자매부대 결연을 맺었다. 이후 매년 직접 부대를 방문하며 46년째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hy는 위문금과 함께 자사 건강기능식품, 음료, 스낵 등 위문품을 25사단에 전달했다.
김경훈 hy 총무팀장은 “서부전선 최전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25사단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방식의 교류와 지원을 통해 상호 신뢰 관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