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현대엔지니어링,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 진행

박세아 기자 승인 2024.05.14 17:05 | 최종 수정 2024.05.14 19:23 의견 0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현대엔지니어링)

[한국정경신문=박세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17년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林 현대엔지니어林’ 숲에 식물을 심는 환경 보존 활동이다. 매년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53명이 참여해 복자기 나무 25주, 쉬나무 25주, 씨드뱅크 40자루 등을 식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자연과 함께 어울林 현대엔지니어林’ 숲에 지난 8년 간 총 814명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과 함께 상수리나무, 헛개나무, 복자기나무 등 2363주의 다양한 나무를 심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사회적 가치창출을 목표로 환경, 주거, 장애인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일회성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연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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