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전당 헌액식 가져
NS홈쇼핑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명예의전당’에 헌액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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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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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5일 판교 본사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사장, 한국의 경영대상 한정화 심사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전당 헌액식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에만 주어지는 자격을 통해 2018년부터 지속가능경영부문 종합대상을 받아온 NS홈쇼핑이 명예의전당에 도전, 지난해 12월 ‘2023 한국의 경영대상’ 최종 ‘명예의전당’헌액 수상사로 확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한국의 경영대상 한정화 심사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NS홈쇼핑은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탁월한 리더십’,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공생을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 대외 경제 환경의 어려움속에서도 ‘고객중심 경영, 윤리 준법 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을 균형있게 추진’하면서 지속가능한 건강한 가치를 전하는 기업으로서 헌액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이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전당에 헌액 되기까지 매년 경영역량과 기업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아 잘한 것은 계승 발전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는 노력을 통해 더욱 성장해올 수 있었다. 이 값진 여정에 함께한 모든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기업답게 지속가능경영기업으로서 모범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홈쇼핑이 수상한 한국의 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부문은 기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이슈를 진정성 있게 해결해 나감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증진해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에 주어진다.
NS홈쇼핑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 생태 축제를 후원하는 등 대내외 환경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서 중소기업의 R&D 기술개발 자금 지원, 제품 생산성을 높이는 상품성 개선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아울러 중소기업 육성과 주력 상품인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사업을 위해 농수식품 아카데미를 활용한 유통, 마케팅, 서비스 관련 교육 지원과 지역 농가의 경쟁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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