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CGV와 협력 최신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상영..7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최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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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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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무안)=최창윤 기자] 무안군은 오는 7일 개봉하는 최신영화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윤아, 진선규 주연의 영화‘공조2: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러닝타임 129분/12세 이상 관람가)을 7일 오후 7시 2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본 영화는 2017년 개봉해서 78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공조’의 후속작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현빈, 윤아 배우가 출현하고 다니엘헤니와 진선규 배우가 새롭게 합류했다.
무안군에서는 극장 개봉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도록 극장 개봉일 동시 상영을 추진함으로써 군민의 문화향유권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군민 여러분께서 최신영화를 빠르게 관람할 수 있도록 CGV와 협력하여 영화 개봉일에 맞춰 유치하게 됐다”며 “재미있는 영화 관람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관람은 상영당일 현장 선착순 150명만 가능하며 무안군에 거주하는 군민만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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