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필독서..'참 한국어 1·2 시리즈'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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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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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이 점점 늘어나게 되면서 한국어 교재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자료=도서출판 참)
[한국정경신문=이지현 기자]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이 점점 늘어나게 되면서 한국어 교재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도서출판 참은 온·오프라인 통합 한국어교재 ‘참한국어 1·2 시리즈’를 2016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참한국어 1·2 시리즈’는 외국인 학습자들을 위해 한글의 구성부터 한국어 발화를 위한 기본 문법을 정리한 교재이다.
도서출판 참은 국내외 대학의 한국어 교육현장에서 25년간 외국인 학습자들과 가르친 경험을 녹아낸 ‘참한국어 1·2 시리즈’ 를 만들었다.
처음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외국인 학습자들이 한국어를 기초부터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익혀, 한국어로 의사소통하는 데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집필했다.
한국어 초급, 중급 수준의 외국인 학습자를 위한 정규 교육 과정용 교재인 ‘참한국어 1·2’ 는 별도의 워크북을 보충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교사는 워크북을 과제물로 활용하여 학습자의 수업 이해도와 이해 수준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맞춤식 개인별 학습도 가능하다.
특히 ‘온·오프라인 통합교육’ 을 반영해 본문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했다. 언제 어디서든지 사이트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로 원어민 강사의 온라인 강의로 무료학습이 가능하다.
토픽코리아 한국어평가연구소 관계자는 "한국어 교육의 제반 이론과 실제를 연구·개발하고 시행한다"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어 평가 연구자들의 실적을 바탕으로 올바른 한국어교육 및 평가 검증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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