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 프로젝트 베이글칩 2종 [자료=CJ올리브영]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올리브영이 대표 제품 베이글칩을 추억의 맛을 담아 선보인다.

CJ올리브영은 자체 식품 브랜드(PB) ‘딜라이트 프로젝트’가 오뚜기와 컬래버한 신제품 ‘크림스프 베이글칩’과 ‘옥수수스프 베이글칩’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당근마켓 등 브랜드와의 컬래버를 통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 온 올리브영은 2030세대에게 오뚜기 스프가 친숙하고 호감도 높은 것에 착안해 이번 컬래버를 기획했다.

올리브영은 이날부터 ‘딜라이트 프로젝트’의 대표 상품인 베이글칩에 오뚜기 스프 맛을 더한 베이글칩 2종을 출시하고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에 돌입한다.

‘딜라이트 프로젝트’의 합리적인 칼로리와 소포장 형태를 유지하면서 바삭한 식감에 오뚜기 스프 특유의 풍미를 살렸다. 올리브영은 맛과 식감을 고루 갖춘 이색 컬래버 제품으로 MZ세대의 ‘펀슈머(Fun+Consumer)’ 취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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