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즐과 벤앤제리스 [자료=웅진식품]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집에서 달콤하게 홈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 행사가 열린다.

웅진식품의 블렌딩티 ‘티즐’이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디저트와 함께 홈피크닉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배달앱 배달의 민족, 요기요를 통해 벤앤제리스를 주문하면 웅진식품의 티즐을 함께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협업은 티즐 제품과 함께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벤앤제리스의 두 가지 제품 '레모네이드소르베'와 '베리베리 엑스트라오디너리'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두 제품 모두 셔벗 타입이다. 레몬, 블루베리와 라즈베리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웅진식품의 티즐은 다양한 찻잎과 과일을 블렌딩한 크래프트 티 음료다. 티 마스터가 직접 엄선한 호지차, 우롱차, 아쌈홍차 등 좋은 품질의 고급 찻잎을 사용했다. 풍부한 찻잎의 맛과 리얼과즙의 상큼달콤한 맛을 함께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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