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슬기로운 집콕생활 위한 가전 장만 돕는다..여름철 필수가전 슈퍼세일 진행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7.29 14:44 의견 0
쿠팡이 다음달 1일까지 '필수가전 슈퍼세일'을 진행한다. [자료=쿠팡]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쿠팡이 이번 여름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고객들을 위해 집콕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가전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쿠팡은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필수가전 슈퍼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기·드라이기·전기면도기·다리미 등 생활 속 필수품으로 손 꼽히는 소형 필수가전을 한 곳에 모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와우회원이라면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기간 한정으로 9개 인기 가전을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 로보락 S5 Max 스타트패키지·라피타 IPL 레이저 제모기·이나프 스탠드 스팀다리미·파나소닉 람대쉬 멀티플랙스 5중날 전기면도기 등 최근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상품 모음전 코너에는 별도 쿠폰 발행이 필요 없는 즉시 할인이 진행된다. TOP 인기 검색어 코너는 고객들이 자주 찾는 상품을 키워드 별로 찾아볼 수 있다. 여기에 바캉스 준비를 위한 뷰티 가전·1인가구 필수가전·나를 위한 건강 아이템 등 테마별로 구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더했다.

브랜드별로 대표상품을 모아 놓은 ‘브랜드관’에서는 브라운·오랄비·신일·쿠쿠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쿠팡리테일 이병희 부사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필수가전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평소 눈여겨봤던 인기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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