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삼계탕 vs 자이언트 전복 ‘맛대맛’..초복맞이 보양식 행사 진행
김성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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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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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롯데마트에서 올 여름 초복맞이 대표 보양식 대결이 벌어진다.
롯데마트는 보양식 전통강자 삼계탕은 물론 자이언트 전복·장어·문어 등 큼직한 보양 수산물을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백숙용 닭고기 두 마리’ 및 ‘레토르트 삼계탕’ 기획 상품은 롯데마트 오프라인 전용 애플리케이션 ‘롯데마트GO’ 스캔 시 각 3000원 할인된 가격 9980에 판매한다. 9일부터 11일까지는 ‘요리하다 강화섬계탕·수삼삼계탕·전복삼계탕’ 등 간편 삼계탕을 행사카드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삼계탕에 대응하는 ‘자이언트 수산물’도 대폭 할인한다. 마리 당 100g 이상의 큰 사이즈로 전체 출하량 상위 5%에 해당하는 ‘자이언트 왕 전복’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 할인된 금액인 3300원에 판매한다.
전체 출하량 중 최상위 사이즈 ‘자이언트 손질 민물 왕 장어’ 또한 한정 수량으로 2만7800원에 판다. ‘자이언트 데친 왕 문어’는 3280원에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미국산 소고기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초이스 척아이롤(100g·미국산)’을 50% 할인된 가격인 1340원에 ‘프라임 척아이롤(100g·미국산)'은 40% 할인된 19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부문장은 “이제는 삼계탕 외에도 수산물 등 다양한 여름 보양식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들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롯데마트에서 여름철 건강을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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