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인구 세계 112위..대륙성 건조기후 "겨울에는 대체적으로 온화"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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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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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픽사베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투르크메니스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급상승 검색어 랭킹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네이버 지식정보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은 아시아의 국가로 수도의 이름도 아슈하바트다. 인접 국가로는 우주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이란, 파키스탄 등이 있다.
언어는 투르크멘어를 사용한다. 종교는 이슬람교, 동방정교, 기타 순으로 많다. 인구는 2021년 통계청 기준 611만 7933명으로 세계 112위다.
투르크메니스탄은 대륙성 건조기후가 뚜렷하며 기온의 연교차·일교차가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습도가 낮고 증발이 높고 강수량이 적은 날씨를 자랑한다. 여름은 건조하고 겨울은 대체적으로 온화하고 때때로 약간의 눈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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