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첨단소재 주가 반등 성공↑ 바이든 대마초 합법화 공약 관련주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06 21:09
의견
0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오성첨단소재, 오성첨단소재 주가가 화제다.
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오성첨단소재, 오성첨단소재 주가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오성첨단소재 주가가 이날 상승세로 장을 마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진 것이다.
오성첨단소재는 이날 하락세를 이어오다 오후 2시를 기점으로 반등했다. 고가 5080원까지 오르던 오성첨단소재는 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2.45%(110원) 오른 값이다.
오성첨단소재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 대선 당시 대마초 합법화를 공약으로 내세우자 대마초 관련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오성첨단소재는 2018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손잡고 의료용 마리화나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00%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을 설립하고 30억원 가량의 연구비를 투입해 마리화나 화학물질 '칸나비노이드'를 활용한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