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로고. (자료=이마트)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이마트 휴무일이 화제다.
8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이마트 휴무일이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했다.
11월 둘째주 일요일인 오늘(8일)은 대부분의 국내 대형마트가 휴무일로 운영된다.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매장은 영업한다.
이마트의 경우 대치역점, 강릉점, 경산점, 고잔점, 과천점, 구미점, 김천점, 김포한강점, 김포점, 논현점, 다산점, 동구미점, 베이비서클 고양점, 별내점, 보령점, 상주점, 서귀포점, 센텀점, 스타필드 고양점, 스타필드 하남점, 신제주점, 안동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영천점, 오산점, 울산점, 원주점, 위례점, 의왕점, 인천공항점, 일산점, 제주점, 진접점, 충주점, 킨텍스점, 태백점, 파주운정점, 파주점, 평촌점, 포천점, 풍산점, 하남점, 화정점 등이 영업 준비 중이다.
이마트 오픈 시간은 보통 오전 10시에서 10시 반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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