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에 영양까지..토니모리 #두겹크림,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

이혜선 기자 승인 2019.09.11 12:10 의견 0
토니모리의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겹 진정크림'. (자료=토니모리)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지난달 출시한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겹 진정크림(#두겹크림)'이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두겹크림은 두겹 레이어링으로 속 보습까지 밀도 있게 잡아 주는 진정보습크림이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 매일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맞춰 두가지 크림의 비율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어 '맞춤형 진정 보습 케어템'으로 호응을 얻었다.

특히 #두겹크림은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릴리프 크림'과 그 수분감이 피부에 오래 머물도록 보습과 영양을 담은 '딥 크림'을 한 용기에 담아 진정 수분 팩부터 데일리 크림, 슬리핑 팩까지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일명 '반반 크림'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해당 제품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토니모리 온라인몰 판매 순위 TOP 5에 이름을 올렸다. 마리끌레르 에디터가 선정한 2019년 베스트 오브 베스트 뷰티 제품 중 진정 보습 부문 베스트 크림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기 뷰티블로거 류니크는 "도톰하게 발라주고 슬리핑 팩처럼 사용하면 자는 동안 피부 보습을 꽉 잡아줘 다음날 피부 컨디션이 보송보송하고 유수분 밸런스도 균형 있게 잘 맞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실제 사용 후기를 전했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두겹 크림 진짜 물건이에요!', '악건성부터 수부지(수분 부족 지성)까지 모두 강추하고 싶어요'라고 언급했다.

릴리프 크림과 딥 크림이 한 용기에 담긴 #두겹크림은 피부 부위별 유수분 밸런스를 세심하게 케어해 준다. 피지선이 많은 T존과 턱 부위는 유분이 많고 수분이 부족하다. 산뜻한 젤 타입의 '릴리프 크림'을 사용해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충전시켜줄 수 있다. 반대로 피부가 얇은 눈 밑이나 입가 주변은 수분이 쉽게 날라가는 부위이므로 '딥 크림'을 도톰하게 발라주어 깊은 보습으로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다.

강화도 쑥을 3년간 자연 숙성한 약쑥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타입에 구애받지 않고 민감성 피부부터 악건성,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주는 쑥 오일과 탄탄한 보습감을 부여하는 쑥 캘러스가 맑고 투명한 수분진정 효과를 더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겹 진정 크림'은 그날그날 달라지는 피부 상태에 따라 적당량을 블렌딩해 셀프 커스텀 아이템"이라며 "소비자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제품을 출시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화제가 되면서 빠른 속도로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토니모리의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겹 진정크림'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토니모리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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