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창포마을 화제, 대아저수지·4천평 창포물결..농촌관광사업 으뜸촌 선정도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7.05 08:04 | 최종 수정 2020.07.05 08:05
의견
0
(자료=창포마을 홈페이지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완주 창포마을이 화제다.
5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완주 창포마을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창포마을은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에 위치한 마을로 가구수는 202호, 인구수는 505명으로 전해졌다. 마을은 4100여 평의 넓고 푸른 창포와 1급수 하천, 대아저수지 등의 자연 환경을 자랑한다.
마을은 농어촌 인성학교, 농어촌 체험휴양마을, 팜스테이마을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올해 농촌관광사업 '으뜸촌'에 선정되기도 했다. 생태환경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2013년부터 매년 농촌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체험과 교육, 숙박, 음식 등 4개 부문을 심사해 모두 1등급을 받은 곳은 '으뜸촌'으로 지정해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