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 장인'이 제안하는 가을 레드..토니모리, 메이크업 화보 공개

이혜선 기자 승인 2019.09.05 15:46 의견 0
토니모리의 '2019 FW시즌 메이크업 화보'. (자료=토니모리)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가을 무드 연출을 도울 신제품 '#ROTD(오늘의레드)'와 함께 2019년 FW시즌 메이크업 화보를 5일 공개했다.

토니모리는 이번 화보에서 '일상에서 만나는 레드의 매력'을 담아 세가지 레드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룩 콘셉트도 일상 이미지의 인스타그램 감성 트렌드를 반영해 #ROTD 해시태그로 표현했다.

소다팝처럼 톡톡 튀는 걸크러쉬 감성의 '소다팝 리얼 레드룩'은 선명하고 강렬한 리얼 레드 컬러를 담았다. 올레드룩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델의 시선만큼이나 강렬한 레드립은 신제품 '퍼펙트 립스 모노크롬 매트 립스틱 02처돌레'로 연출했다.

'더블 커버 파운데이션'으로 보송한 세미매트 피부를 연출하고 여기에 '백젤 하이테크 플랫 라이너'로 볼드한 아이라인을 그려 시크함을 더하면 걸크러쉬 소다팝 리얼 레드룩이 완성된다.

화려한 가을 메이크업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토니모리는 불꽃놀이처럼 영롱한 글리터로 시선을 사로잡는 '파이어워크 버건디 레드룩'을 선보인다. 두번째 화보 속 분위기 있는 섀도우와 글리터리한 아이를 표현한 제품은 토니모리의 '퍼펙트 아이즈 스파클 아이 글리터'다.

매트, 쉬머,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으로 청초한 무드부터 세련된 음영을 연출할 수 있는 '퍼펙트 아이즈 무드 아이 팔레트 #06메이플무드'로 버건디 컬러를 눈두덩에 펼치고 화려한 펄감의 글리터를 얹어 마무리한다.

가을을 맞아 몽환적인 감성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는 은은한 저녁 노을처럼 '시티 선셋 브릭 레드룩'을 추천한다. 더블 에센스 아우라 빅 쿠션으로 매끈하고 빛나는 베이스를 마무리하고 치크톤 싱글 블러셔 #C04 무드로즈로 생기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브릭 레드 톤의 립마켓 벨벳 스머징 틴트 #03사바사브릭을 입술 안쪽부터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해주면 시크하면서도 은은한 감성 무드의 메이크업으로 가을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매년 가을이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컬러인 레드를 트렌디하면서도 스트리트 감성의 색다른 메이크업 룩으로 연출을 시도했다"며 "다가오는 FW시즌에는 토니모리의 #ROTD 컬렉션으로 미처 몰랐던 레드의 매력을 발견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니모리의 2019년 FW시즌 메이크업 화보는 토니모리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과 함께 그라치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